2019.08.22 13:39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문화원 교육장에서 가금농가, 계열사, 민간방역대, 공동방제단, 전담공무원, 살처분 예비인력 및 유관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교육을 확대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중국, 대만,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동절기 철새에 의한 AI 국내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금류 농가 및 관계자등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AI 발생을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다.교육은 AI 차단방역 수칙, 소독요령 등 농가 방역관리 요령뿐만 아니라 살처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