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섭 의원은 감악산 체험장 야간 조명 시설에 관해 질의 했다. 김의원은 “감악산은 전국에서 3손가락 안데 꼽히는 별사진 찍는곳인데 야간조명사업은 안된다. 꼭해야 한다면 창포원으로 옮기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전략 담당관은 “내부적으로 엄청 고민을 많이 했고 ,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사업이기 때문에, 이사업을 확정할 때에는 심의를 거쳐 확정이됐다. 사업하기전 행안부에 방문을 애서 이기금 사업간의 조정이라든지 , 장소 변경이라든지, 이런것도 서로 문의 하고, 같이 검토하고있다.” 라고 전했다.

이어 김홍섭의원은 “지방 소멸 대응기금은 생활인구,현존을 유지하든지 아니면 늘리든지 하려고 주는 기금인데 감악산 야간 조명과는 관계가 없다.” 라며 “전체적 기금이 다 하드웨어 적이거나 공사하는데 쓴다.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올 수있도록 ,그안의 소프트나 아니면 다른분위기의 문화를 만드는데는 쓰지 않는다. “라고 지적했다.

전략 담당관은 “앞으로는 기금 사업할 때 ,그 사업의 목적에 맞게끔 계속 발굴하고 하겠다.”라고 답했다.

김홍섭의원은 “가장 중요한 핵심부서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히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수자 의원은 행정 의료 타운 조성에 관해 질의 했다. 박의원은 “29년 준공으로 알고 있는데 준공기를 당기기 위해 패스트트랙 공법을 써 당기겠다는 계획을 데운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전략담당관은 “재정건 사업보다 속도 빠른게 BTL 방식인데 ,BTL 사업으로 하려 하면, 민자 적격성 검토 용역이 필요하다.9월까지 복지부와 협의해 재정 사업으로 신청을 하고,BLT 사업같은경우는 민자 적격성 검사 용력이 나오면 추가 신청을 하려고 하고있다.” 라고 답했다.

박수자 의원은 “지금도 추진 잘하고 있지만 차질없이 추진해서, 공기를 좀 당길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재운 의원은 “충주시에 승강기 안전 기술원을 하나더 만들려고 노력한다. 행안부에 계속 건의하는것으로 알고있다.거창의 승강기안전기술원에 있던 분들이 서울권하고 멀다보니 충주시로 가기 원하는걸로 파악되고 있다.”라며 “공공기관 유치 지원 조례가 있으니 , 이분들도 과감하게 포함시켜서, 이분들이 거창에 있는게 낫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야한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전략 담당관은 “ 검토하겠다.” 라고 답했다.

 

 

신재화 의원은 아홉산 건흥산 도심 관광지 조성에 관련해 질의했다. 신의원은 “세부 대면 추진안에 보면 출렁다리도 조성할예정,전망대 임도보수,패러글라이딩 등이 있는데 상당히 힘든부분이 많다.”라며 “민원발생 소지도 많고 특히 출렁다리는 한번오고나면 출렁다리 인구가 더 늘어나지 않는다.” 라고 지적하며 “다시 컴토하고 고민해봐야한다.” 라고 말했다.

전략담당관은 “좀어려운 사업도 있고,또 불가능한 사업도 있다. 장기적으로 검토하는걸로 생각하고있다.”라고 답했다.

신재화 의원은 지역 의견을 좀 수렴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법조타운 조성에 관해 질의했다.

신의원은 “법조타운 조성에 따라 불안해소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지난번 지적했는데 구치소 개청후 하겠다는 조치 결과와 주변시설 공원화 하겠다.라는 답변을 보고 주민들이 이 같은 답변을 보면 불안해소했다고 생각하겠나?” 라며 “지적된 문제가 있으면, 주민들과의 간담회나 토론한적이 있나?” 라고 질의 하였다.

전략담당관은 “별도로 토론한적은 없지만 3가지로 준비하고 있다. 아직 안했지만 지적부분에 대해서 더잘 검토해서 공청회라든지 그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답했다.

신재화 의원은 "관에서 주도하고 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행정상의 문제이지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을 해소할수 없으니 주민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와야 한다. “ 라며 “주민들과 공청회나 간담회를 한다음 주민들이 안전할수 있는 대책을 바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홍섭의원도”주민분들이 걱정이 많다며, 신재화 의원님 말처럼 간담회를 빨리해 의견을 모아가는 좋을 것 같다. “라고 강조했다.

[매일경남뉴스 백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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