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뙤약볕 아래에서 마늘 수확을 하고 있다.
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당동마을 베리이야기(곽규식 47세) 농장에서 농민들이 잘 익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 군민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군청 앞 광장에서 폐자원 교환 이벤트를 펼쳤다.이날 이벤트는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일반 주민, 경로당, 단체 등 200여명 주민의 참여 속에 새건전지 1,000개, 곽휴지 1,080곽을 교환 이벤트를 펼쳐 폐건전지 20,000여개, 종이팩 12,000여팩을 수거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이 고사리 손으로 종이팩을 들고 행사에 참여해 어린 시절부터 체
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심소정길 거창생태공원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꼬리명주나비의 짝짓기가 한창이다. 거창군은 이곳에 꼬리명주나비 애벌레의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덩굴을 심어 서식지를 만들어 주었고 4월에서 9월에 걸쳐 나비로 부화한다. 한편, 거창생태공원엔 꼬리명주나비 수십마리가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의 곤충학습장으로 제격이다
2일 오전 경남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유영춘(64세) 토마토밭에서 유씨 부부가 잘 익은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토마토의 효능1. 성인병 예방에 좋다.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 성분은 혈액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동맥경화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다.2. 다이어트에 좋다.토마토는 영양소가 풍부한데 비해 당분과 칼로리가 낮을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다이어트에 좋다.3. 고혈압에 좋다.토마토에는 리코펜과 비타민A, 비타민C가
산청군 산청읍 한 가정집 마당에 수십 여종의 철쭉분재에 꽃이 피어 철쭉꽃 특유의 화사함을 자랑하고 있다.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한 감자밭에 감자꽃이 하얗게 핀 가운데 현장학습 나온 위천 어린이집 아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전 경남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들녘에 빨간 장미꽃 사이로 농부가 모내기 준비를 하고 있다.
한여름 불볕더위를 무색케 하는 때 이른 늦은 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리는 24일 거창읍을 가로 지르는 영호강 징검다리 풍경입니다.
함양 상림 숲의 그네는 가족들과 함께 산책 나온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기며 발길을 멈추게 하는 등 제 역할을 하는 반면 거창읍 원상동 체육공원의 그네는 줄만 데롱데롱 매달린 채 방치되고 있어 발길을 되돌리게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거창군 고제면 따세기농장 주변에 핀 작약꽃이 해질녘 이색적인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남하면 양항리 일원 28.6ha의 면적에 총 3회에 걸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사업을 시행한다.항공방제사업은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 부화시기에 맞춰 살충제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제 10% 약제를 항공에서 살포해 매개충을 박멸하는 방제방법이다.항공방제 일정은 1차 6월 3일(금), 2차 6월 17일(금), 3차 7월 1일(금) 오전 5시 ~ 11시 사이에 진행되며 우천
19일 오전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정수진(76세)씨 산딸기 농장에서 농민들이 빨갛게 잘 익은 산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산딸기는 우리 몸에 피를 맑게 하고 동맥경화와 뇌졸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19일 오전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들에 마을 아낙들이 이식 할 창포를 캐고 있다.
화창한 날씨를 선보인 17일 지리산 아래 산청군 생초면 송정마을 입구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남 거창군 남하면 양항마을 박광태(80세) 할아버지 부부가 마을 어귀 신작로 길을 17살 때 결혼한 몸이 편찮은 할머니를 자전거에 태우고 읍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1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의 맑은 모습을 적외선 카메라에 담았다. 적외선 사진은 광합성을 하는 나뭇잎을 눈이 내린 것처럼 밝게 물이나 파란하늘은 어둡게 만들어 몽환적인 장면을 만들어 낸다.
큰 꽃이 지면 더욱 아름다운 작은 꽃이 피고, 수꽃과 암꽃이 달리 피는 자연의 이치를 섭렵한다.
거창군 고제면 '따세기 사과농장'주변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농사일에 바쁜 일손을 잠시 휠링케하는 청롱한 '금낭화'
거창읍 창조거리 내에 치워도 치워도 연일 나뒹구는 쓰레기들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인근 주민 백 모(65 남)씨는 "군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구역이라는 표지판앞에 버젓이 쓰레기를 투기하고 있는 군민들의 수준이 의심스럽다"며 "주변에 설치되어있는 방범용 CC카메라를 확인해서라도 스레기불법투기한 사람들을 가려내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