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9 16:08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추석을 맞아 지난 8월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어려운 군민 3,556세대, 사회복지시설 12개소, 한센인 정착촌 2개 마을 등에 총3,738세대 114,175천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군은 기초생활수급자 1,715세대에 상품권, 보훈가족 920세대에 27,600천 원, 차상위계층 234세대에 쌀과 라면을 전달했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소득층 656세대에 32,800천 원,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차상위계층 31세대에 생필품세트, 경남은행에서 저소득층 160세대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