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주택가에 27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를 맞으며 꽃망울을 터트린 장미꽃이 봄비를 한껏 머금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을 찾은 주민이 22일, 노랗게 핀 창포 꽃길을 따라 자전거를타고 아름답게 수놓은 창포 꽃길을 달린다.창포원에는 100만송이 창포 꽃이 만발해 오는 25일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태세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을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빛으로 바라보니, 파란 풍경이 한겨울에나 볼 수 있는 설경으로 바뀌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마리면의 한 호밀밭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불어오는 9일 호밀들이 흔들리며 대풍을 예고했다.
[매일경남뉴스]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5월,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노란 창포꽃이 활짝 피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경남 거창군 거창읍 덕천서원에서 시민들이 봄바람에 떨어지는 벚꽃 잎을 바라보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신기마을 농민들이 11일 봄철 대표 먹거리인 참두릅나무에서 새순을 따고 있다.월여산(해발 863m) 자락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참두릅은 맛과 향이 뛰어나 한해 15톤 정도의 수매물량 대부분이 신원농협을 통해 전국으로 출하된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건흥산(572m)을 찾은 등산객들이 활짝 피어난 진달래꽃을 보며 4월 첫날 산행을 즐기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간밤에 높은 산에 눈이 내린 24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소사마을 아이들이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맑게 뛰어 놀며 멀찌감치 물러나는 겨울을 배웅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고제면 입석마을에 노랗게 산수유 꽃이 피어 있고 저 멀리 높은 산에는 간밤에 눈이 내려 있다. 3월 24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와 함께 물러가지 않은 동장군 위세에 굴하지 않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산수유가 돋보인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노랗게 핀 산수유꽃에 꿀 따러온 꿀벌을 잡아먹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봄 날씨를 보이는 지난 25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한 주택가의 홍매화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나비 한 마리가 꿀을 따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가야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씨의 곤달비 하우스에서 14일, 염씨 부부가 곤달비를 수확하고 있다.이곳 곤달비는 수막재배로 하우스 온도를 유지해 품질이 우수하고 쌉싸름한 맛과 은은한 향이 좋아 생으로 쌈을 싸 먹는 나물로 삼겹살 구이 한 점 올려 입안에 넣으면 그 자체가 봄의 맛이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남덕유산 자락 경남 거창군 북상면 창선마을의 최한식(83세) 할아버지가 11일, 고로쇠나무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새해 첫 주말인 지난 6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관측소에서 해의 일부를 달이 가리는 ‘부분일식’을 방문객들이 관측하고 있다. 달은 09시 46분경에 태양 표면의 약 22%(부분일식 최대 시각)를 가리고 11시02분경 태양면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얼음 축제장에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컬링체험을 하고 있다.전국 3대 화강석 생산지 중 한 곳인 경남 거창군의 화강석 연구센터에서 4년전부터 연구개발해 현재 체험용 컬링스톤이 생산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2019년 첫날인 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동녘 하늘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 태양이 붉게 떠오르고 있다. 이날 거창 감악산 정상에는 2019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인 22일 초저녁 환하게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 사이로 둥근 보름달이 둥실둥실 떠올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년 말과 희망찬 새해맞이를 동시에 기원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IC맞은편에 위치한 녹색곳간 주말장터에서 지난 8일 수제소시지 만들기 경연대회가 열려 거창군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재료로 13개 팀의 참가자들이 수제 소시지를 만들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위천면 남산마을 아낙들이 겨우내 먹을 김장 품앗이를 하며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