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14:07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은 광대고속도로 개통, 경기침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월부터 3월말까지 「거창사랑 상품권」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다.거창사랑상품권은 2019년 상반기부터 5천 원권과 1만 원권 2종류로 발행, 유통될 예정이다.가맹점 신청은 거창전통시장, 음식점, 숙박업소, 도·소매업소, 의원, 약국, 학원, 이미용업, 목욕탕 등 소상공인 업소가 신청가능하며(중.대형마트, 단란주점, 유흥주점, 사행성 게임물영업소 등 제외)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