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5 16:22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 15일 국민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자원의 효율적인 계획 수립과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김상훈, 김명연, 성일종, 송석준, 김승희, 이완영, 함진규, 김용태, 박맹우 의원 등과 함께 발의했다.응급환자의 경우,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