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14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에 나선 관내 고등학생 23명이 7박 10일 글로벌캠프의 대단원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다(했다)고 밝혔다.거창군 글로벌캠프는 2011년 “스탠포드 영어캠프”를 시작으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아이비리그(프린스턴대, 예일대, 하버드대, 뉴펜대)탐방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프는 예일대 사서로 근무한 김영애(글로벌캠프 매니저) 씨와의 미팅을 통해 직접 전문가 초빙은 물론 스케줄까지 거창군 글로벌 캠프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지난 12일 본청 3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관내 유,초,중학교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한국자유총연맹 안보전문 오용길 강사로부터 “북한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안보상황, 6.25전쟁, 북한에 대한 올바른 시각 등을 각종 사례와 함께 실질적인 안보의식 향상을 도모하였다.이번 안보교육은 한반도 주변 4대강국 동향과 북한의 최근 동향, 안보 불감증이 만연하고 있는 현재의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위천초등학교(교장 정종찬)는 지난 12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돌봄학생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나는 도예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인근에 있는 도운요도예원을 방문하여 도운 신영택강사와 함께 도예에 관한 기초기능을 익힌 후 각자 만들고 싶은 작품들을 구상하여 만드는 체험행사를 가졌다.흙을 만지고 주무르는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각자 만들고 싶은 물건들을 정성껏 빗어서 만들기도 하였다. 도자기는 그릇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로봇이나 인형모양의 장신구를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통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는 12일과 13일 양일 간에 걸쳐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자존감 캠프’를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거창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자존감회복을 위해 만족시키기 위해 전문상담사의 수업과 마술체험을 통한 자신감 키우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자기 이해를 통해 다른 친구들과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을 찾아 자존감을 향상시켜 자기발전을 도모하며 서로간의 공감과 소통 방법을 배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을 탐색하는데 목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12일 직원 및 관내 유,초,중학교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한국자유총연맹 안보전문 오용길 강사로부터“북한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안보상황, 6.25전쟁, 북한에 대한 올바른 시각 등을 각종 사례와 함께 실질적인 안보의식 향상을 도모했다.이번 안보교육은 한반도 주변 4대강국 동향과 북한의 최근 동향, 안보 불감증이 만연하고 있는 현재의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으며 을지연습 기간을 앞두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에서는 더운 여름을 독서와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청소년 아동들에게 신간도서 및 양서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안내한다.추천도서 목록은 어린이를 위한 도서와 청소년 일반 도서로 나누어 도서의 기본정보와 함께 서평을 수록하여, 각 자료실과 1층 안내대에 비치하여 안내하고 있다.또한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eochang.go.kr)에서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 목록을 찾아 볼 수 있다.♣ 8월 추천도서▣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추천도서•구멍은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오는 26일(수) 19:30부터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도민예술단 순회공연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이 열린다.도민예술단은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도내 문화․예술단체를 공모 선정하여 시․군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거창군을 비롯한 14개 시군에서 15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이번 도민예술단 거창 순회공연은 경상남도 주최, 거창군과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단장 송철민)가 주관하며 천상의 소리 국악소녀 송소희, 대통령상 수상에 빛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선행학습근절 및 교육과정 정상화를 통해 초등학교의 행복교육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10일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평가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기존의 지도 및 점검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소규모 그룹으로 모여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대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방법으로 실시했다.특히 초등교육과정 중 선행학습을 많이 하게 되는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고민을 비롯해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지난 7월 24일 ‘뮤지컬 온조’로 막을 올린 ‘제27회 거창국제연극제’가 17일간 11개국에서 참가한 54개 단체의 54개 작품이 184회의 숨 가픈 공연을 마치고 9일 폐막했다.거창국제연극제는 ‘자연ㆍ인간ㆍ연극’이라는 주제와 ‘연극의 꿈, 소통의 향기’이라는 슬로건으로 야외공연의 특성을 살려 자연과 사람과 연극이 조화를 이루어 연극 속의 꿈을 현실의 향기로 피워 올리면서 피서를 즐기고자하는 바쁜 현대인들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아름다운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세계적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경제난국과 ‘메르스’ 등으로 찌
국내 최고 발레단인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가 2015년 8월 22일(토) 오후7시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진다.발레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는 국립발레단이 발레 대중화와 공익의 목적으로 선보였던 해설발레 프로그램 중 관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희극발레의 대표작인 를 출연자인 가마쉬가 직접 스토리와 마임을 설명하여 내용의 이해도 향상은 물론 극의 사실성과 재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된다.이발사 바질과
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이 지난 1일(토)~4일(화)까지 명승 제53호 수승대에서 '수승대에서 만나는 게릴라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거창군이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것으로 아름다운 명승 제53호 수승대의 매력을 피서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거창국제연극제 기간에 함께 진행하여 피서객들이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층 더 풍성하게 되었다.지난 1일부터 퓨전음악, 힙합, 마술, 포크송 등 다양한 공연들이 하루에 2회씩 이어진 게릴라 음악회는 매회 공연에 100여명 이상의 관
산청문화봉사단(단장 김종우)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산청군 시천면 덕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덕산시장 다목적 광장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산청 출신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출연한다.전 경남도의원 출신인 신종철 씨의 사회로 작곡가 겸 가수 정의송 씨를 비롯해 산청을 대표하는 ‘무정한 사람아’의 가수 황태산, 장성아, 신희, 이태환, 산청민속보존회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청문화봉사단은 지난해 10월 16일 산청한마음공원에서 열린 창립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도시 거창군이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 7개교 대상으로 재학생 23명을 선발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7박 10일간 미국 동부에 있는 아이비리그대학 탐방에 나섰다.이번 탐방은 각 학교에서 자체 선발과정을 거쳐 추천된 학생들로 구성하여 2차에 걸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방문하게 되는 대학과 일정들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하였다.열흘간의 일정은 하버드, MIT, 예일, 프린스톤 등 아이비리그 대학 방문과 학교 내 강의실에서 국제공무원 및 한인교수 등 글로벌 관계 전문가들로 부터 특강(9회)을 듣고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열대야를 잊을 수있는 수많은 공연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제27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오늘부터 (8월 5일) 이틀간 8시 축제극장에서는 을 무대에 올려 공연을한다. 마임공작소 판의 은 19세기 명화를 소재로 마임과 무용을 결합해 연극적 구성으로 만든 작품이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네, 밀레, 고흐, 뭉크, 클림트와 같은 작가의 작품들이 연극적으로 풀어질 예정이다.경연참가작인 극단 아시랑의 는 오후 8시에 '돌담극장'에서 공연되며 희망을 접어버린 우리 어머니,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4일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대표와 국회의원 신성범 의원을 초청하여 거창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지역에 산재한 교육 현안 문제들을 되짚어보고,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세계로 미래로 꿈을 키울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특히 학령기 학생의 감소로 인한 학급 감소, 지역 학생들의 진로 진학문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력향상과 영재교육 방안, 체육 영재의 조기 발굴과 상급학교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4일, 거창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한 경남무형문화재 거창전수교육관에서 거창관내 초등학생 30여명과 지도 강사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난타교실 Fun Fun~*^^*’ 개강식을 개최했다.거창Wee센터의 ‘어린이 난타교실 Fun Fun~*^^*’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공동체 활동을 통해 또래관계의 향상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인한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된 방학 중 특성화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거창전수교육관 표주향 전
제27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지난달 24일 개막작 뮤지컬‘온조’로 시작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 중반부를 넘기고 있다.연일 가마솥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제27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수승대에서는 연극 축제로 더위를 잊은 지 오래다. 피서객들은 계곡에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하면서 수승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즐긴다. 작지만 큰 무대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리는 무대에서는 판소리, 사물놀이부터 밸리댄스, 팝페라까지 지역민이 함께하는 동아리 공연이 한창이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게릴라성 거리공연은 축제에 활력을 더한다
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명승 제53호 수승대에서 '수승대에서 만나는 게릴라 음악회'를 개최하여 국제연극제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과 피서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음악회는 명승 제53호 수승대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거창 수승대를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연일 수준 높고 흥겨운 공연을 통해 거침없는 관객 몰이에 나섰다.퓨전그룹 ‘VIA’와 힙합그룹 ‘바운스 키즈’와 버스킹의 모범 ‘스물여섯’의 공연을 시작으로 포크가수 ‘김동식’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연 휴양지 수승대에서
커피 한잔 값으로 국내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국립발레단 를 즐길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4일 함양군에 따르면 국립발레단의 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며, 5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국립예술단체 너나들이 문화여행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국고보조금의 지원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것으로, 문화예술 나눔을 통해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이 전국 지역문예회관으로 찾아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학교급식 업무 담당자 정보교류 및 역량강화, 급식 전문성 함양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산청 마근담연수원에서 3일 실습연수를 실시했다.이번연수는 우리지역 영양(교)사 약23명이 참여하여 (사)한농 토종종자 유기농 단지 대표 김용기 강사로부터 “유전자변형식품(GMO)과 토종종자 관련 이론 및 실습”에 대한 연수와 웰빙요리실습(소스만들기) 조리실습 연수로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식단으로 수요자가 만족하는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자 한다.거창교육지원청 강신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급식담당자의 역량을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