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호 단성면 부면장은 25일 가진 명예퇴임식에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며, 공직생활 동안 매일 100원씩 모은 1,413,8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권용호 부면장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1일 100원씩 희망을 모은 것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열심히 찾아가는 이웃들에게 큰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권용호 부면장은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모범이 되는 공직업무를 수행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연말연시, 설
함양군은 오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서 열리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2주년 기념식장에서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은 임창호 군수가 ‘행정대상’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행정대상’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사)전국지역신문협회측은 “임 군수가 어려운 지방재정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과 성과가 타의 귀감이 되었으며, 지역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축제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나눔과 봉사정신 실현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서왔다”고 수상배경을 밝혔다.임
지난 11일 메르스 대책으로 분주한 보건소에서 김남숙 건강증진계장이 구강보건 주간행사 중 쓰러져 13일 별세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지난 16일 08:30 군청장(장의위원장 합천군수)으로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진행됐다.故 김남숙계장은 1957년생으로 합천군 초계면에서 출생하여, 대구보건대학을 졸업한 뒤 1981년부터 보건소 근무를 시작하였다. 2006년 건강증진계장으로 승진 후 북부보건지소계장, 진료계장을 역임하다가, 현재 건강증진계장으로 재직 중이었다.1995년부터 학생구강보건사업(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출장구강검진
발로 뛰는 생생한 현장취재를 매일경남뉴스와 함께 내일도시 거창, 함양, 합천, 산청을 열어갈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1. 모집 부문 1) 취재기자직 : 신입/경력 2) 광고영업직 : 신입/경력2.. 접수 방법 : 이메일 : mgenews6767@hanmail.net3. 구비 서류 : 이력서 (합격자 발표 : 개별 통보)
지난 1일 서울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한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합천군 대양면 이홍재씨(52세)가 친환경농산물 가공식품부문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수상하였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품평회는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와 농협중앙회, (사)한국유기농업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이번 품평회에서 우리군 대표 우수 친환경 가공식품인 ‘기적의 딸기잼‵은 식물성 퇴비만 밑거름으로 사용 후 광합성으로만 키운 자연재배 유기농딸기와 유기농설탕으로 만들어 품질, 맛, 친환경인증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
산청군은 중산리 지리산자락에서 한방을 테마로 휴양시설을 조성 하고 있는 ㈜청강 윤경순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에서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항노화 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은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신지식인 인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창조하고 가치를 창출해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을 선별, 포상하는 제도다.대상자는 신지식인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올해는 중소기업 부문 외 특허, 농·어업,
함양군 마천면은 원방장학회 창시자인 마천면 삼정리 음정마을 출신 원방 박경호씨가 지난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5일 밝혔다. 향년 85세.마천면에 따르면 하성수 마천면장과 곽상윤 마천초교장, 이동만 마천중학교장, 원방장학회 허태오·곽치권이사 등 10여명은 지난 4일 경기도 분당시에 있는 장례식장을 직접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박씨의 공적을 오래도록 기릴 것을 약속했다.원방 박경호씨는 지난 2008년 교육의 불모지인 마천면에 거금 10억 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원방장학회를 건립한 지역사회의 교육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마천면은
초계가스 유인수 대표는 지난 1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유인수 대표는 합천 초계 출신으로 가스업체를 경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고향에 환원하는 의미로 “고향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기탁 소감을 밝혔다.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가스 및 생필품을 전달하거나 집안청소를 해 주는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교육환경에도 관심을 가지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모습이 주위 사람에 귀감이 되고
원풍상회 조영호 대표는 지난 1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2011년부터 매년 기탁해오고 있는 조영호 대표는 합천 외곡 출신 향우이자 대구 매천시장에서 밤, 땅콩 등의 가공업체인 원풍상회를 운영하고 있다.“고향인 합천의 교육 발전에 관심이 많다.”며 “본인의 꾸준한 기탁이 밑거름이 되어 고향 후배들의 학업 증진과 좋은 대학 진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참고사항 : 원풍상회 대표 조영호(010-3516-5799)
거창군은 지난 27일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5 경상남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거창군 주상면에 근무하는 이성준 주무관이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시군에서 선발된 친절공무원 19명이 참가해, 일선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친절 체험담, 친절마인드, 감동, 유머 등을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상면의 이성준 주무관은 지난 4월에 진행된 거창군 친절king공무원 콘테스트에서 공동 우수자로 선발돼, 이번에 거창군을 대표해서 출전하게 됐으며,
산청 금수암 주지 대안스님이 26일 산청군청을 방문, 산청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토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선보인 대안스님의 사찰음식 시연 및 판매로 조성된 수익금을 이날 장학금으로 기탁했다.대안스님은 동국대학교에서 사찰음식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공식사찰음식점‘발우공양’대표를 맡고 있다.사찰음식에 관한 주요 저서로 ‘식탁위의 명상, 열두 달 절집밥상’, ‘대안스님의 마음 설레는 레시피’를 집필
㈜용문전력 이점용 대표는 22일 합천문화예술회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창립 및 지부장 취임식 행사에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에 향토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이점용 대표는 “관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고 기탁한 기금은 미래를 위한 향토 인재육성에 아낌없이 써 달라.”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이 대표는 2000년부터 합천고등학교에 학생 증가 기대와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500만원씩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함양군 마천면은 당흥마을 곽옥근(60·마천양조장 대표)씨가 산림조합발전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마천면에 따르면 곽옥근씨는 마천면 일원의 64.39ha의 산림 소유자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자원화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15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산림조합 창립53주년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조합발전유공자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곽씨는 지난 94년 함양군산림조합 조합원으로 가입한 후 독림가로 활동하며 산림토목사업·수해복구사업·사방사업·자원조성사업 등 정부시책사업에 적극 동참해 이바지해 왔으며, 산림경영지도사업과 특화품목지
함양군 지곡면 출신 ㈜동양고속 백남근 대표가 고향 후배를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동양고속은 1968년 설립된 이래 47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고속버스사로, 현재 414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전국 51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통령상·고속버스부문 고객만족도 1위·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등 십수 차례 수상한 바 있다.백 대표는 이런 국내굴지의 기업 대표로 재직하면서 제12대 재경향우회장을 맡는 등 향우들과의 친목도모에 심혈을 기울이며 고향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힘을 보태왔다.13일 오후 2시 군청을 찾은 백 대표는 “어
산청군은 일본 오무라시에 거주하고 있는 최복순(91)재일동포 수회관 회장이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산청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7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또 축제장을 방문 허준, 산청 혼례판 굿(Good) 공연을 펼치는 예술공동체 큰들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2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금서면 소재 예심요양원을 방문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최복순 회장은 어려서 일본으로 건너가 자수성가한 후 본인의 인생지침 중 하나인‘남을 위해 일하라’를 실천하기 위해 1979년부터 고향인 산청을 수시로
거창군 가북면 몽석마을에 거주하는 김옥재 씨가 8일 제43회 어버이날에 46년간 시어머니를 봉양한 공로로 효행부문 군수표창을 수상했다.김옥재 씨는 현재 63세로 1969년 혼인과 함께 시부모님을 46년간 봉양하고 있으며, 14년 전 남편과 사별한 이후에도 가족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며 지극정성으로 고령의 시어머니를 봉양, 몸소 ‘효’를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효행은 가북면 몽석마을 주민들에 의해 알려졌으며, 항상 웃어른을 공경하고 시어머니를 진심으로 모시는 태도가 타의 귀감이 되기에 제43회 어버이날 효행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생초면 노인회 배종규 회장은 지난 29일 생초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배종규 회장은 지난 24일 제9회 생초면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로 생초사랑협의회(회장 임종식)로부터 감사장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이번 성금은 상금으로 받은 30만 원에 자비 20만 원을 보태 마련했다.배종규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 소년소녀가
경남도학운연합회 김창윤 회장 장남 결혼일시 : 2015년 5월 16일(토) 12:00장소 : 거창컨벤션 쟈스민웨딩 홀주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 62
경남도의회 조선제 도의원 차녀 결혼2015년 5월 3일(일) 13:00거창컨벤션 웨딩홀
거창군의회 의사과 이종연 과장 장녀 결혼2015년 5월 2일(토) 14:30거창컨벤션 웨딩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