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9 16:13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명절 위문기간으로 지정,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한센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위문은 기초(생계, 의료, 급여) 수급자, 보훈 대상자, 사회복지시설 12개소 등 총 3,427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온누리 상품권, 쌀, 라면 등 총 1억 1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이 마련됐다.군에서는 기초수급자 1,726명과 보훈가족 500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가구당 5만 원씩 3,54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