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건설교통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했다.

이재운 의원은 주차장 확보 방안에 대해 질의 했다. “대부분 주차장 바닥을 아스콘으로 하고있는 걸로 아는데, 생태블럭 으로 하는 것이 환경적으로 좋다. 대도시에서는 지금 생태블럭으러 하는추세이다.” 라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의 했다.

건설교통과장은 “친환경 쪽으로 방향을 설정해 가는게 맞지만, 여건상 주택 밀집지역은 생태블럭이 바퀴에서 소음발생이 있기 때문에 염려가 되는부분이 있다. 조건을 봐 가지고 주택 밀집지역은 아스콘으로, 아님 소음이나 방음문제가 해결방안이 생기면 생태블럭식으로 검토를 하겠다.”라고 답했다.

 

신중양 의원은 “버스터미널 화장실이 개설이 필요하다. 관광객들이 개인 차량을 이용한다고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요하는 관광객들에겐 시외버스 터미널이 첫 관문인데 너무 노후되어 있고 관리가 부족하다. 우리거창의 격을 한참 떨어트리고 있다.” 라며 현대식으로 바꿀수 있는 방안을 질의 했다.

건설교통과장은 “시외버스 터미널 화장실이 개선이 필요한건 사실이다.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안 되기 때문에 22년도에 고치려고 해보았으나 공공시설이 아니고 사유재산이다 보니 우리가 할수있는 것이 보조금 밖에 없다. 그래서 사업할 때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었는데 자기 부담이 20 프로 정도 된다. 작년에 코로나가 터지다 보니 20프로 부담이 좀 힘들다고 전해들었다. 여러 공모사업이 있는데 다 각적으로 검토해서 사업이 진행 될수 있도록 해보겠다.”라고 답했다.

신중양 의원은 “어렵지만 화장실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서 멋진 화장실로 개선 시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단속에 관해 추가 질의를 했다.

신중양 의원은 “공용 차고지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불법주차 화물자동차가 많다. 특정업체의 차량들이 많다. 그렇게 주차해놓으면 굉장히 위험하다.단속을 강화하고 회사 측에도 요청해서 협조를 구하는 방법 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

건설교통과장은 “화물차들은 법적으로 차고지를 등록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아마 새벽에 나가고 하니깐 출근하기 편하려고 그렇게 주차를 하는 것 같다. 공용차고지가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노상주차가 밤샘주차가 안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답했다.

신중양 의원은 대평리 만남의 광장에 대해 질의 했다. “만남에 광장 전망대가 사실 밖에서 보면 허접해보인다. 또한 관광지 표지판도 그렇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다. 개선 방향을 찾아서 개선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설교통과장은 “개선하도록 하겠다.” 라고 답변했다.

김홍섭 의원은 거창 ic 관문 개선 사업에 관해 질의했다.  “총 공사비가 토탈 30억 1000만원이다. 두군데가 다 조형물인데, 거창을 들어오는 첫 관문인데, 보이는 시선들이 그냥 작품하나의 조형물이다. 라고 생각한다. 보통은 지자체를 보면 그 도시를 상징하는 것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지역홍보를 하는데, 지금 거창은 홍보 효과는 빵점이다. 차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눈에는 저 조형물이 들어오지 않는다. 작품처럼 계속 들여다 보는것도 아니고 한눈에 딱 들어와야 하는데 들어오지도 않고 거창을 상징하는것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조형물 에 LED 화면이 나오는데, 화면도 흐려서 보이지도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건설교통 과장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작품이라 생각하고 영상으로 홍보하는데 거창을 홍보하는데 쓰인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홍섭 의원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의 가장 큰 목표는 거창을 들어오는 첫관문인데 거창을 어떻게 홍보하고 알리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위치도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차로 지나가기 때문에 거기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도보로 지나다니는 그런길에 설치해야 유심히 보지 눈에 안들어 온다.”라고 말하며 “되려 거창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다.이거 문제가 많다.”라고 말했다.

두번째로  논두렁 사업에 관해 질의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걱정이 된다.일반 논두렁은 그렇게 해도되는데 계단식은 왜 하는가 싶다.” 라고 말했다.

건설교통 과장은 “경지 지구가 지정이 된 부분만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지 지구로 지정된 부분은 농림지역으로 보존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지원해서 사업하고 있다.대부분이 평지에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홍섭 의원은 “계단식 논은 해도 목적이랑 부합이 안되는 것 같다. 아래쪽은 지반이 약해 무서져서 물이 새 농사를 망친분도 있다. 왠만하면 대부분 평지에만 지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무조건 다지원해서 해주는게 아니라 지원을 받아서 선택적으로 지원을 해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다하는 것은 맞지않다.”라고 지적했다.

건설교통 과장은 “한번더 챙겨 보겠다.” 라고 말했다.

 

 

최준규 의원은 “거창군에 차가 너무 많다. 주차장 확보도 중요하지만 차를 그만큼 안타야 하는데, 자전거를 많이 타야 차가 좀 줄 것 같다. 자전거 도로가 부족하다면 단위도 중요하지만 학교 주변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어야 한다.” 라고 질의 했다.

건설교통과장은 “자전거 도로는 만들려면 도로공간이 부족하다.만들 수 있는 경우는 면단위 두군데 정도 있다.”라고 답변했다.

최준규 의원은 “면단위도 중요하지만 학교주변에 더 신경써달라.” 고 당부했다.

 

김향란 의원은 합천댐 보상에 대해 질의 했다.“실질적으로는 법적인 구간 말고도 피해를 많이 보는데 각별히 챙겨달라” 고 당부했다.

 

신재화 의원은 도로망 확충 관련해서 질의 했다.“창동초 앞에 보면 베어스 타운에서 사거리로 오는 부분이 있는데 앞에 신호등이 있다 보니깐 신호받으려고 과속을 하는 경우가 많다.차량 속도 감지기를 설치하던지 해서 안전 문제를 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신재화 의원은 “창동초 후문쪽에 급식소가 있고 우측에는 학교고 좌측에는 주택가와 상가가 하나정도 있다. 이부분에 양쪽으로 차를 대어 놓다 보니깐 학생들 통행에 방해도 되고 불쑥불쑥 튀어 나오다 보니깐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 하고 있어서 거창군이 할수 없다면 경찰서 교통 심의위원회에 한번 검토해서 일방통행을 할수 있는지 알아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설교통과장은 “그부분도 검초를 하고 심의위원회 하고 같이 검토해서 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답했다.

신재화 의원은 농촌 버스 승강장에 대해 질의했다.신재화 의원은 “새로 만드는 면단위가 있는데, 기초를 해놓고 아직 완공이 안된곳이 있다. 빠른 시일내에 해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어“ 승강장 표시가 시내하고 일부에는 표시가 안되 있어서 승강장 표시가 안된곳에서 상차나 하차시 사고가 있을시 모든책임은 운전자 쪽에 부담을 한다고 하는데잘보이도록 설치 해주기 바란다. 또 한 승강장 이 관리가 안되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보수를 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건설 교통과장은 “이때까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열 패드라든지 새로 하는 것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는 유지 관리 쪽으로 더 신경 쓰겠다.” 라고 말했다.

 

 

이재운 의원은 운수업계 유류대 지원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 코로나 오면서 노선 자체를 많이 감축을 했다. 비수익 노선에 대해 지원받는 많금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건설교통과장은 “시내 버스같은 경우는 관할 구역이 거창군이지만 시외버스 같은 경우는 경상남도에서 관리를 하다보니 비수익 노선에대해서 검토를 하고있고, 요구 사항을 전달하는데 경상남도를 거치다 보니 직접적인 요구사항이 전달하는세 시간이 소요가 많이되고 우리 요건을 충족 시켜주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재운 의원은 “많은사람이 본인 차를 사용한다해서 이용량이 없으면 횟수를 줄이는건 괜찮지만 아예 노선을 없애는건 아니라고 본다.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부활을 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건설교통과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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