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16일 오전 11시 당선 인사를 하기 위해 거창군을 방문했다. 김 당선인은 군청 앞 로터리에서 마중을 나온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당원 및 지지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준 거창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에게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 당선인은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 고향인 거창에서 36%가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수, 경남도의회의원, 거창군의회의원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이 교부됐다.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찬수)에 따르면 15일, 자유한국당 구인모 거창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김일수·무소속 강철우 경남도의회의원 당선인, 거창군의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정환·심재수·김태경 당선인, 자유한국당 표주숙·김종두·신재화·이홍희·이재운·박수자 당선인, 무소속 권재경·김향란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이날 당선증 교부행사에는 장찬수 거창군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과 당선인들의 가족과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14일 오전 5시 30분경 개표 종료를 선언하고 당선자를 확정 발표했다.거창군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는 선거인 53,061명 중 39,560명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투표율(74.6%)을 기록했다.거창군수 선거 개표결과 자유한국당 구인모 후보가 16,652 표(43.5%)를 득표해 11,619표(30.3%)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후보를 5033표로 누르고 당선됐다.한편 선거운동 기간에서 돌풍을 일으킨 안철우 후보는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자유한국당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가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수 선거에서 당선됐다.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구인모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했다.구인모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16,6652 표를 득표, 11,619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후보를 5,000표 이상 따돌리고 당선됐다.한편 거창군수에 당선된 구인모 거창군수 당선자는 오는 7월1일부터 4년 임기동안 거창군정을 이끌게 된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거창군 오후 1시 투표율은 62.9%를 기록해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같은 시간대 대비 10%정도가 높은 수치다.거창군 총 선거인 53,061명 중 사전투표 17,310명과 15,991명을 합산해 총 33,398명이 이날 오후 1시 현재 투표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지난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69.7%였다.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지난 제6대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높을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선거관련 물품공세 정황을 포착하고 거창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의뢰 했다. 김기범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경, 자유한국당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 선거사무소가 소재한 건물 내에서 할머니들이 계란을 들고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이를 유심히 살펴본 결과 할머니들이 들고 나온 계란 2~3판에 구인모 후보 명함이 놓여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자초지종을 묻자 궁색한 변명과 함께 할머니들 간에 이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거창군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백승모·이하 거창군지협))가 이번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소중한 권리 행사를 통해 편견 없는 사회 풍토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거창군지협은 ‘우리 장애인도 투표를 꼭 해야 한다’데 공감대를 형성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백승모 지협회장은 “몸이 불편하다하여 참정권행사를 하지 않는다면 장애인복지 정책 개선을 요구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에 이번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편의를 제공해서 참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6.1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선거기간 마지막 거창장날을 맞아 막판표심잡기에 나선 후보자들과 정당에서 총력전을 펼쳤다.거창재래시장 주변인 대동로터리와 고령축산 앞에는 막판 표심 굳히기와 뒤집기에 나선 정당과 후보들이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 가장 먼저 장날유세에 나선 무소속 기호 7번 안철우 거창군수 후보 유세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지난 1일 장날유세 당시에도 사회를 보았던 인기 연기자인 최승경 씨가 다시 찾아 사회를 보며 분위기를 띄웠고 함께 참석한 인기 연예인 이상인 씨는 ‘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장날인 11일, 이번 6.13지방선거 경상남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박종훈 교육감 후보가 거창을 방문 했다.선거운동기간 중 처음으로 거창을 방문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후보는 유세장을 가득 메운 학부모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변에 나와서 각자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후보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며 선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종훈 후보는 “저는 지킬수 있는 공약만하고 공약을 하면 반드시 지킨다”며 “지난 4년 동안 경남도 교육을 책임지는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가 6.1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선거기간 마지막 거창장날을 맞아 거창읍 대동로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과 함께 합동 유세를 펼치며 막판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이날 장날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민홍철 위원장이 참석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기범 거창군수, 도의원 홍정희·이곤섭, 군의원 최정환·심재수·이병채·신종인, 비례대표 김태경 후보 당선을 기원하는 지지연설을 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 위원장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그동안 1당이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자유한국당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가 6.1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선거기간 마지막 거창장날을 맞아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과 함께 합동 유세를 펼쳐 막판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구 후보는 “거창의 운명을 좌우할 선거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지난 35년 동안 터득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거창의 미래발전과 군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군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4일 군수출마 기자회견을 할 때 깨끗한 선거, 정책대결의 선거를 주장했고 여러차례 청렴한 선거를 강조했었다”며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6.13지방선거 경상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박종훈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박종훈 후보를 지지하는 1천 거창 학부모(아래 1천 거창 학부모)’들이 11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1천 거창 학부모’는 현재까지 박종훈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거창 학부모 1,600명이 지지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기자회견에서 학부모 심순애 씨는 “박종훈 교육감은 행복고등학교와 행복맞이학교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었고, ‘스쿨존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의회 군의원 가(거창읍)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봉석 군의원 후보가 지역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신선한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을 누벼 강력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김봉석 후보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숨은 천사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로 나눔의 실천하면서 ‘작은 목소리, 큰 실천’이라는 평소 소신을 이어왔다.김 후보는 독지가들의 정성만으로는 소외된 불우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제대로 된 도움조차 받지 못하고 어려운 생활고에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독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투표율 20.1%로 종료됐다.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864만897명이 참여했다. 유권자 5명 중 1명이 사전투표를 한 셈이고 거창은 3명 중 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이다.지역별로는 총 17개 지역 중 전라남도 사전투표율이 31.7%%(50만468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라북도(27.8%), 세종특별자치시(24.7%) 경상북도(24.5%) 순이었다.여야 각 정당의 승부처인 경상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사과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6월 8일 오후 2시 거창군청 브리핑 룸에서 무소속 안철우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으나 일부 회원의 반대로 열리지는 못했다.협의회는 이날 긴급 개최한 임원회의 결과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공식지지 기자회견은 어렵지만 다수 회원이 지지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찬성하는 회원은 개별적인 지지입장을 피력해도 무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이날 임원회의에서 공식지지 기자회견을 반대하는 입장을 개진한 한 임원은 모 군수후보 측에서 집요하게 반대 공작을 한 것으로 알고 있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위원장 권문상)는 9일 11시, 거창군의회 군의원 라(가조·남상·남하·신원)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모 군의원 후보 측의 금품살포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항의 서한문을 거창경찰서장에게 전달했다.더민주 지역위에 따르면 지난 4월, 거창읍에 소재한 한 미용실 대표가 손님의 대화 중 라 선거구 이 모 후보의 부인 A 씨로부터 금품 10만 원을 수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미용실 대표는 해당 손님으로부터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 민심의 향방을 예의 주시 하며 힘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각 정당 및 무소속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의 피로감이 극도로 높아지는 시점에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이다.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겠다며 저마다 한목소리로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간절한 눈빛들을 보내는 후보들은 학연, 지연, 혈연으로 뭉쳐있는 지역선거의 특성상 표밭의 확장성이 둔화되고 별다른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후보들은 형식적인 선거운동 방식을 답습하며 전전긍긍하는 모양새 이다.그러나 그중 몇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의회 군의원선거에 출마한 군의원 후보가 지역구 군의원 후보 23명, 비례대표 3명, 청년비례대표 1명 등 총 27명의 후보가 출마해 11명의 군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거창군 가(거창읍)선거구에는 10명의 군의원이 출마했다. 출마한 후보가 많은 만큼 후보들이 내건 공약도 각양각색이다. 그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이색적인 공약을 내걸고 표밭을 누비고 있는 후보가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거창군 군의원 가 선거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의회 여성1호 지역구 군의원으로 지난 2014년 실시한 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의회 군의원 선거에서 당당히 당선돼 초선 군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서 전반기 운영위원장, 후반기 부의장이라는 책무를 훌륭하게 완수해 군의원으로서 능력과 자질을 이미 검증받은 표주숙 거창군의회 부의장이 재선도전에 출사표를 던지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자유한국당의 정치신인 우선이라는 당론에 따라 3명의 공천후보자중 마지막 기호인 2-다 번을 받아 공천 프리미엄 효과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여성답지 않은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정환 군의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선거운동 대신 시장주변과 시외버스 터미널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찾아 쓰레기 줍기에 나서 화제다.최정환 선거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조국을 위해 산화해 가신 호국영령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자 하는 취지로 이날 하루 선거운동을 쉬고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선거운동원들의 제안과 최정환 후보의 동의로 이루어졌으며 최 후보 선거운동원 8명은 거창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