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승 진 내 정 자 발 표 □ 일반승진 인원 : 43명 5급 ⇐ 6급 : 3명 6급 ⇐ 7급 : 5명 7급 ⇐ 8급 : 18명 8급 ⇐ 9급 : 17명 □ 근속승진 인원 : 1명 7급 ⇐ 8급 : 1명 [매일경남뉴스 백아름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26일,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한 20건의 조례안과 10건의 일반의안을 처리하고 제271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또, 이번 회기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원들의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및 시정 요구가 있었으며, 177건의 지적사항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집행부에 이송하여 시정 및 처리결과를 보고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2차 본회의에 앞서 최준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최 의원은 작년 10월 창포원 야외 결혼식장
2023년 수도사업소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하였다.표주숙 의원은 가축분뇨 처리장이나 산업단지 용수 공급시설이나 폐수 처리시설에 관해 질의했다.“관리를 하다보면 하수 슬러지가 생기는데 처리는 어떻게 하냐?” 고 물었다.수도사업소장은 “남동발전이라고 그래서 화력발전소에서 고체 연료로 판매를 하거나 자체처리는 미생물 사육장에서 지렁이를 이용해 분해시킨다.” 라고 답했다.표주숙 의원은 “고체 연료를 하면 비용이 많이 든다. 고체 연료 만드는것보다 미생물 분해가 나은 것 같다. 효율적으로 운영해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하며, 이어서 상수원
2023년 보건정책과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홍섭 의원은 의학전문병원에 관해 질의했다.“ 작년 해 의전원에 설립에 관해 질의를 했고, 그때 관련법이 통과되면 검토해 보겠다고 했는데, 관련법이 폐기가 되었는데도, 남원시나 기장군 같은 경우는 불과 지난주 까지만 해도 의전원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 그분들이 폐기된걸 모르고 그러는게 아니고 나중에 법안이 만들어 지면 거기서 우위를 정하려고 하는거 같다. 거창군도 남원시처럼 의전원 관련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준비를 해야한다.”라고 말했다.보건정책과장은 “현실적으로는 의전원이 힘들다고
2023년 도시건축과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했다.신중양 의원은 김천리 소방도로에 관해 질의 했다. “아림고등하교 옆으로 난 소방도로가 도로가 모양새가 이상하다. 도로가 6~70미터 오다가 마트앞으로 돌아서 뚫리고 말았다.왜 그렇게 뚫린 것이냐.”라고 질문했다.도시건축과장은 “교차로에 인접해 도로가 빠지려 하다보니 개설이 안되는 부분인 것 같다. 지금 민원들이 많이 접수가 되다보니 향후에 직선은 아니더라도 대각선이라도 하려고 다시 검토 중이다.” 라고 말했다.신중양 의원은 “이거 문제가 있는거 같다. 계획 중이라 하니 적극적으로 검토해
2023년 건설교통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했다.이재운 의원은 주차장 확보 방안에 대해 질의 했다. “대부분 주차장 바닥을 아스콘으로 하고있는 걸로 아는데, 생태블럭 으로 하는 것이 환경적으로 좋다. 대도시에서는 지금 생태블럭으러 하는추세이다.” 라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의 했다.건설교통과장은 “친환경 쪽으로 방향을 설정해 가는게 맞지만, 여건상 주택 밀집지역은 생태블럭이 바퀴에서 소음발생이 있기 때문에 염려가 되는부분이 있다. 조건을 봐 가지고 주택 밀집지역은 아스콘으로, 아님 소음이나 방음문제가 해결방안이 생기면 생태블럭식으로 검
2023년 행복나눔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홍섭 의원은 시니어 클럽에 실버까페 에 대해 질의했다.김의원은 “시니어클럽 실버까페가 있는데, 비판적인 의식도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니깐 상인들이 좀 그렇고 보통 까페 같은건 청년들이 많이 하기 때문에 청년들이 피해를 본다는 말들이 있다.” 라고 말했다.행복나눔과장은 “사회복지센처 안에 실버까페가 생길 당시에는 그주변에 까페가 많이 없었는데, 그 이후로 좀 생긴것같다.”라고 답했다.김홍섭 의원은 한가지 제한을 하며,“ 면 단위에는 까페가 많이 없는걸로 알고 있다. 실버 까페를 면
2023년 복지정책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최준규 의원은 종합사회 복지관에 대해 질의했다. 최의원은 “종합사회 복지관이 가장 알차게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 거기 장애인 올라가는 부분 화단에 나무가 나와 있어 휠체어가 못 올라간다.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조치해주길 바란다.”라며“확인하는 김에 내부까지 점검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복지정책과장은 “확인해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김홍섭 의원은 종합사회 복지관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종합사회 복지관은 가형 복지관으로 알고 있다. 가형 복지관은 모든 복지
2023년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재운 의원은 “용산마을 둘레길 주민설명회때, 도로를 좀 내어달라고 했는데,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질의했다.문화관광과장은 “간담회때 의논을 했는데,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기존 절계대로 가는방향으로 동의하였다.구체적인 설계도면은 마무리 된 상태다.”라고 답했다.이재운의원은 “구체적인 설계도면을 좀 부탁한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이재운 의원은 연극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거창에 연극고등학교가 있는데, 작년에 연극고등학교에 역할은 무엇이었나? ”라고 질의했다.문화관광과장은 “작년에
2023 경제기업과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했다.신중양 의원은 영호남 물류 센터 조성에 관련해 질의했다.신중양 의원은 “고전적인 의미로 우리 거창이 물류나 이런것에 있어서 입지가 어렵다고만 하는데, 저는 또 역설적인 생각이든다. 서울우유퍼럼 신선식품을 가공하기 위해 거창에 입지를 선택했다.”며 “얼마전 함양에 투자를 철회 했던 쿠팡 관련해 어떤 접촉이나 정보수집이 있었나?”라고 질의했다.경제기업과장은 “제가 아는 사정으로는 예를 들어 충북 음성 같은 경우는 쿠팡이 서울과도 가깝고 인력 구하기도 쉽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 유치가 되었
2023년 재무과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신중양 의원은 “질의 대신에 무거운 마음으로 한 말씀 드린다. 우리 군에 제일 시급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군청 주차장 문제와 의회 관계등에 있어서 재무과의 전반적인 모습에 실망을 감출수가 없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말을 되새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하지 않고 끝냈다. 최준규 의원은 “우리군 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 군청사, 읍사무소 주차장 문제 이렇게 5분발언까지 했는데 어떤 조치가 있었나?” 라고 질의했다.재무과장은 “조치보다는 신중양 의원
2023년 인구교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혜숙 의원은 인구 증가 시책 추진 현황에 관해 질의 했다. 김의원은 “우리군이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46명이나 순 유입이 됐다.이게 맞는 통계인가?”라고 물었다.인구교육과장은 “경남 지방통계청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자료인데, 저희 군이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등가됐다는 보도가 있었고, 전입정책이라든지, 청년에 대한 인프라구축이라든지, 이런부분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라고 답했다.김혜숙 의원은 “인구가 느는 것도 중요하지만 , 거창에 오래 살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해야 하며 ,청년들이
2023년 민원소통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최준규 의원은 공중위생업소 관리 지도점검에 관해 질의 했다.최의원은 “행사때 숙박업소에 대한 민원이 많다.앞으로 어떻게 할생각인지.” 질의했다.민원소통과장은 “작년 행사때도 민원이 있었는데, 수시로 점검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게끔 되대한 그런쪽으로 하겠다.” 라고 답했다.최준규 의원은 “거창군의 이미지 훼손이 안되도록 조치해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김혜숙의원은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김의원은 “각 과마다 운영이 되지 않는 운영회가 많다.22년도 2
김홍섭 의원은 감악산 체험장 야간 조명 시설에 관해 질의 했다. 김의원은 “감악산은 전국에서 3손가락 안데 꼽히는 별사진 찍는곳인데 야간조명사업은 안된다. 꼭해야 한다면 창포원으로 옮기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전략 담당관은 “내부적으로 엄청 고민을 많이 했고 ,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사업이기 때문에, 이사업을 확정할 때에는 심의를 거쳐 확정이됐다. 사업하기전 행안부에 방문을 애서 이기금 사업간의 조정이라든지 , 장소 변경이라든지, 이런것도 서로 문의 하고, 같이 검토하고있다.” 라고 전했다.이어 김홍섭의원은 “지
2023년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를 실시했다.김혜숙의원은 “마을 상수도 문제,업무추진비, 보건소 인사문제, 농업기술센터,직원 근태문제,또 육교 부실공사 때문에 시끄럽다.”라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담당관에게 질의했다.기획예산 담당관은 “행정내부의 평가이고 대외적이나 일부 적으로 ,조금 언론에서 과다한부분이 없지않아 있다.”라며 “잘챙겨 가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박수자의원은 위원회 중복가입에 대하여 질의했다. 박의원은 “한번도 개최 안 한 위원회가 있다.” 라며 “법적으로 꼭 존치 해야될 위원회도 있고, 사실상 3년동안 1번도 위원회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군정운영 전반에 대해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4일 오전,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거창군청 대회의실에 출석한 가운데 증인선서, 군수의 간부 소개, 의장의 격려인사에 이어 본격적인 부서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지난 4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신미정 의원과 김혜숙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행정사무감사 첫날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전략담당관, 행정과 3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신미정 행정사무감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2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 계획되어 있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20건의 조례안과 일반의안 10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13일에는 조례안 및 일반의안과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을 심사하며,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처리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23일, 경상남도의 경남도립 거창대학 통합(구조개혁) 계획에 대해 반대하고 거창대학 지키기를 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홍희 의장을 비롯한 거창군의회 의원 전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경상남도가 지난 12일 거창대학에서 개최한 구조개혁 사전 설명회는 거창 주민들의 우려를 종식시키기에 한참 부족했다.”며, “경상남도에서 의뢰한 연구용역을 보면 ‘도립대 통합’이나 ‘캠퍼스 유휴공간 이용 방안’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통합을 전제로 추진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통합
거창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김일수, 박주언 도의원, 부군수, 국장 등 군청 간부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2024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재정사업은 61개 사업, 1616억 원 규모로 △거창읍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 △가조온천 항노화 웰니스 산업 지원센터 건립 △산약초 종묘원 설치 △거창창포원 그린인프라 확장 사업 △거열산성진입도로 개설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제2창포원 체육시설 확충 사업 △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2일,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0회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7,969억원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15건에 대해 12억원의 불요불급 예산을 감액하고 수정 가결 하였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20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하였다. 이홍희 의장은 이 날 산회를 선포하기에 앞서 “1/4분기를 지나며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는 어느 정도 끝났다고 생